□ 보성경찰서 읍내지구대(경감 신남수)는

    최근 관내 거주하는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해 담당경찰관을

    지정 주기적인 안전 확인 방문으로 사건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요청 시 민원 대행과 병원 관공서 순찰차를 편의 제공하는 등

    보호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신남수 지구대장은 지역 특성 상 65세 이상 노인이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점차 증가 추세로 독거 노인들에 대한

    효과적인 보호활동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독거노인 자녀 및

    친인척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안전확인 결과를 문자메세지나

    이메일을 통해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