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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후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표자 간담회 개최
작성자	여수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5-09-14	조회수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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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 2015년 9월 11일(금) 15:00,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관계자 40명과 서장·과장·파출소장·형사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강력범죄 예방 및 검거’ 관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추석절 분위기에 편승한 현금다액취급업소 상대 강‧절도 등 강력범죄발생 時 대응 요령 및 보이스피싱 예방법 홍보를 비롯, 안전한 여수를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 특히, 다액취급업소인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점을 대상으로 112순찰차량 거점근무 및 Hot-Line 구축 등 추석연휴 기간 치안 공백을 없애기로 하였다. ○ 박병동 경찰서장은 “주민들이 추석연휴 동안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한 각종 치안정보 공유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