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범죄 死角地帶, 우리가 손잡고 날려버린다!!!
- 전남경찰청,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 추진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 8. 30(목) 지역아동센터 시군연합회장단 간담회를 찾아 저소득층과 조손가정, 차상위계층 등 범죄취약계층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골목골목, 산간오지, 도서낙도 등지에서 힘쓰시는 노고를 치하하고 22개 시군 410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경찰 간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 전남지역에서 ’11년 54건의 아동성폭력사건이 발생, 아동 만명당 피해율이 1.93%로 전국 평균 1.2%에 비해 높고 성범죄자도 만명당 1.55명꼴로 전국 평균 0.94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실정이며,
○ 또한 학교폭력 가해자나 피해자들 중 취약계층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비율이 65%를 상회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과 건건한 육성을 위해서는 경찰뿐 아니라 지역사회내 파수꾼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지역민의 동참이 절실하며, 지역아동센터가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2011년 아동성폭력 발생현황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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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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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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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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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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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당 발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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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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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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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명당 발생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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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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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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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0,380
|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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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전국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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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797
(전국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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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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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성범죄자 현황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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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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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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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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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당
|
성범죄자
|
인구수
|
1만명당
|
4,778
|
50,734,284
|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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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전국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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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531
(전국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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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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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에서는,
○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학교주변 아동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아동대상 성범죄자에 대해 밀착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교육청과 협조하여 학생안전강화구역(1,000개소)를 지정하여 CCTV 등 방범시설물을 보강하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 지난 8. 20부터는 전라남도 및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센터이용 아동 1만여명을 대상으로 경찰관이 직접 현장을 방문,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에서는,
○ 각 지역별로 파출소와 아동센터간에 hot-line을 구축, 귀가시간대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 아동센터 종사자를 신고요원으로 활용하여 신속한 피해신고 접수를 통해 수사와 심리상담 등 즉시성 있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제2차 피해를 방지하는 등 가족안전망이 허술한 취약아동들의 수호천사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또는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 아동 10,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도내 410개소가 운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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