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외국인 통역요원 간담회 개최

□ 함평경찰서(서장 김치중)에서는

  ○ 9월 23일 오전,  외국인 관련 범죄수사 등에 참여하는 민간인 통역요원 17명을 초청,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간담회는 ’11. 8. 8 재정비 완료한 2011년 경찰통역요원을 내실있게 운영, 핵안보 정상회의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외국인 범죄의 꾸준한 증가와 외사범죄 기획수사 등 외국인 관련 수사의 효율적 지원을 도모하는데 있어 민간인 통역요원의 필요성이 절실, 원활한 통역 네트워크 구축과 통역요원의 건의사항 등 청취하고 노고에 감사하는 뜻에서 자리를 마련했다

  ○ 간담회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 출신 통역요원 M씨는 “앞으로도 경찰의 이미지 개선 및 문화의 차이로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통역요원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 김치중 함평경찰서장은 통역요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감사하며 경찰과 함께 선량한 시민을 보호하고 외국인 관련 범죄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담당 : 함평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사 류시범(061-324-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