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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남악 이전 후 첫 회의 개최
작성자 경무과 등록일 2011-10-04 조회수 1551
첨부파일 첨부파일 보도자료(청사_이전_첫_회의_9[1].26).hwp   

“전남경찰청, 남악 이전 후 첫 회의 개최”

- 지역실정에 맞는 국민중심 치안활동 노력 의지 다져 -




 


  지난 66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한 전남경찰청이 무안 남악 신청사에서의 첫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전남경찰청은 9월 26일 청장, 과장·담당관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악 신청사 이전 후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를 주재한 임승택 전남경찰청장은, 그 동안 낡고 비좁은 청사환경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대한 애착을 갖고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전남지역의 새로운 중심인 남악시대를 맞아 도민을 위한 가시적 치안활동에 더욱 노력하여 ‘도민에게 믿음주는 사랑받는 전남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목포지역 등 전남도내 상습 교통정체 구간 등 국민불편을 초래하는 주요 치안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신속히 해결할 것을 지시했다.  


 


  지난 2009년 6월 착공된 전남경찰청 남악 신청사는 413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지면적 34,123㎡, 연면적 20,168㎡,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총 인원 4,874명(경찰관), 지방청 6개 과 3담당관, 산하에 21개 경찰서를 관할하고 있다.




 


담당 : 경무과 경감 이승엽(061-289-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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