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 타르 제거 자원봉사에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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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광경찰서 | 등록일 | 2008-01-03 | 조회수 | 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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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서장 박동남)는 1. 3(목)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일대에서 타르 방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충남 태안 앞 바다 원유유출 사고로 생긴 기름 찌꺼기들이 영광 해안선까지 유입 확산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피해 최소화에 도움이 되고자 자원봉사에 나섰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영광경찰서 직원과 810중대 등 150여명은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 해변가 일대에서 타르 제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재활동을 함께한 주민들은 경찰관들이 바쁜 업무중에도 이렇게 찾아주어 감사의 인사와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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