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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6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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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동 1중대 관리자 | 등록일 | 2006-07-30 | 조회수 | 718 |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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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기 천열홍 오늘은 그리던 부모님과의 면회날이였습니다. 광주에 있는 형과 부모님께서 나주에서 만나셔서 형수님과 아는동생까지 5명이서 면회를 하였습니다. 오늘 중복이라 부모님께서 닭고기와 불고기. 과일등을 싸오셔서 맛있게 먹었고 부모님과 형, 형수님을 뵐수 있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남에 사시는 부모님께서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저를 보려고 여기까지 오시고 부모님의 사랑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의경와서 속 썩이지 않고 더욱 늠름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906기 최수인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면회날입니다 중앙경찰학교에서는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 가서 자대배치 첫면회만을 기다렸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도 보고 여자친구도 보고 엄마가 해오신 음식을 먹으며 많은 애기를 나눴습니다 가족과 함께 하니 더 힘도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됐습니다 남은 군생활도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906기 박준표 오늘은 기동 1중대를 와서 처음으로 면회를 하는 날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침부터 설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바쁘셔서 못오시고 누나랑 여자친구가 왓는데 오랜만에 봐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건강하게 잘 지내는거 같아서 맘이 놓였습니다. 오늘 면회에서 맛잇는 음식도 먹어서 좋았고 또 내일부터는 열심히 지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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