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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경찰청 교통관리계 안병모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정재철 등록일 2015-03-15 조회수 1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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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3월4일 추운날 저녁 서울에서 내려온 처제 & 중학생인 조카와 집사람이 초등학생인 딸과 같이 여수 서시장에 해물을 사려고 같이 한차로 갔다가 짐을 싣던중 실수로 차키가 하수구에 빠졌는데 하수구는 깊고 시간은 벌써 어두운 저녁이고 날씨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추위에 한참동안 차키를 찾아 발을 동동 거리고
있는데 직급은 어떻게 돼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바로 옆 초소에 근무하고 계시던 안병모님이 나오시더니 추위에 떨고 있는 저희 식구들을 초소로 옮겨 당황하지 않게 안심시켜주시고 따듯하게 보호해주시기 까지 하고 차키를 대신할수 있는 보조키를 수소문해 찾아 대신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저희 식구들이 큰 피해없이 집까지 잘 돌아 올수 있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공무원이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시민의 불편함을 우선 해결해 주신 그분의 도움이 타지로 여행을 간 저희 식구에게는 따뜻한 여수의 이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분과 짧은 인사만 나누고 왔다고 하지만 이렇게 라도 그분의 친철함에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그뿐께 저희 식구들을 잘 지켜주신데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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