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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조직 등친 사기범 3명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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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사과 | 등록일 | 2009-04-20 | 조회수 | 5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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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사기범검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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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서장 김재병)은 18일 대포통장을 판뒤 그통장에 들어오는 현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사기범 일당 유모(23세)씨 등 3명을 검거하여 유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권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전화금융사기 조직에게 대포통장과 현금카드를 판매하면서 문자서비스(SMS)와 체크카드 1매를 더 발급받아 소지한 뒤, 자신의 휴대폰에 판매한 통장 입금 내역을 확인 후, 그 현금을 인출하여 가로챈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하여 범행직후 사용한 휴대폰과 카드를 버리고 지인을을 통하여 통장과 카드를 만들어 제2의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서는 사기범들의 범행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들이 판매한 대포통장에 대한 계죄추적 등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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