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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경찰관의 빠른 출동으로 범인 검거해 너무 기뻤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06-11-21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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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의 빠른 출동으로 범인 검거해 너무 기뻤다
- 역전지구대, 차량 4대 연쇄 절도범 검거 -



"경찰관이 이토록 빨리 출동해 범인을 검거해서 너무 기뻤고 신속한 출동에 나 자신도 놀랐다"

이 말은 절도 용의자를 신고했던 김모씨가 지구대에서 목격자 진술시 자필 기재한 내용이다.

김씨가 절도 용의자를 112에 신고한 시간은 지난 11월 20일 새벽 2시 5분경.

새벽 잠을 설친 채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던 도중 절도 용의자가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화물 차량을 털고 유유히 현장을 떠나는 순간 김씨가 이를 유심히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이다.

112신고센타를 통해 상황을 접수한 역전지구대 김방주.박복열 경사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시에 인근 지역을 순찰 중이던 조진우 경사와 박승복 경장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순찰차량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신고 시각으로부터 2분이 채 지나지 않았고, 이후 2대의 순찰차량이 주변 수색과 목 검문을 실시해 현장 주변을 배회하던 절도 용의자 신모(31세)씨를 검거했다.

목격자에 의해 범인으로 확인된 피의자 신 모씨는 차량 문짝을 열기 위한 포장용 노끈을 미리 소지한 채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은 화물차량 만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고, 이날도 총 4대의 화물 차량 문짝을 열고 내부로 들어가 금품을 절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자는, 피의자 검거가 확인된 후에도 내내도록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에 놀랐다는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112신고의 신속한 즉응 사례를 유감 없이 보여주었다.

(본 건 신고자 및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포상이 상신된 상태임)

출처: 국정브리핑블로그 '어느 경찰의혜안 (http://blog.korea.kr/mylife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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