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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 조직폭력배 일당 20명 검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9-10 조회수 882
첨부파일 첨부파일 reSH100020.JPG  첨부파일 re200015.jpg  첨부파일 reSH100017.JPG  첨부파일 re100035.jpg  첨부파일 reSH100040.JPG   

 『목포경찰, 보복 폭력을 모의중인 조직폭력배 일당 20명 검거 』
  

지난 일요일 오후 무안의 모 숙박업소에서 반대파 조직원에게 보복폭력을 행사하기 위해 범행을 결의 중인 조직폭력배와 그 일당 20명을 검거한 사안에 대한 수사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간 저희 경찰에서는 추석절 전후와 대선으로 이어지는 주요 행사를 앞두고 조직폭력배들의 개입을 차단하기 위해 이들의 동향을 면밀히 관찰하던 중 본 건 조직폭력배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추적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9일 새벽 목포시내 도로상에서 조직폭력배 중 1명이 불상인으로부터 집단폭력을 당하고 이에 보복하기 위해 차량을 렌트한 사실을 알아내고 이 차량의 동선을 추적하던 중 본 건 범행 모의장소를 알아내 일망타진 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검거된 자들은 목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리대상 조직폭력 S파와 그 추종세력들로 조직원 중 1명이 지난 9. 9. 03:00경 목포시 상동 소재 “모” 카페 앞 노상에서 차량교행중 시비가 되어 불상의 남자 4~5명으로부터 집단 폭력을 당하자 반대파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한 보복을 하기 위해 이번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범행의 모의를 주도한 자는 조직폭력 S파 행동대원으로 지난 차량시비로 폭력을 당한 추종세력 M씨로부터 사건의 내용을 전해 듣고 가해자로 추정된 자 선배에게 사과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이번 범행을 모의하고 범행에 사용하기 위해 무안의 모처에서 사시미칼 5개와 낫 5자루 각목 12자루를 준비한 후 검거장소인 숙박업소로 이동 범행을 결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에서는 이번 사건의 주동자 6명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하고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가담정도에 대한 보강수사를 거쳐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하고 간부급 폭력배들의 가담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계속 수사를 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저희 경찰에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조직폭력배들의 활동에 대한 동향관찰을 더욱 철저히 하여 폭력배들이 이번 대선에 개입하거나 사회 불안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사진설명>   


1~3.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브리핑하는 장면       4~5. 압수물



 
목포경찰서, 조직폭력배 일당 20명 검거


목포경찰서, 조직폭력배 일당 20명 검거


목포경찰서, 조직폭력배 일당 20명 검거


목포경찰서, 조직폭력배 일당 2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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