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시민명예경찰 새 터전 마련 - 학교폭력 예방 근무중 성 추행범 붙잡아-
목포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지난 6일 오후 3시 목포시 대성동 구)대성파출소 자리에 시민경찰엽합회장(회장 김상복)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경찰연합회 사무실 개소식(현판식)을 가졌다.
개소식에서 김재병 서장은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의 봉사대로 주민에 대한 감동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 지역 질서유지에 더욱 더 협조하여 달라”며 협력방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목포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는 2001년 시민경찰학교 1기생 23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그동안 154명의 시민 경찰을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학교폭력 및 교통사고예방 등 치안봉사활동을 계속하여 왔다.
또한 시민경찰 연합회는 지난 7월 목포 某여고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여학생을 성추행한 피의자를 학교폭력 예방 자원 근무 중 붙잡아 화재가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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