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길거리에서 위급상황에 처해 있어 도움을 요청해야 할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빠르고 신속한 것은 파출소나 112에 신고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아동안전지킴이 집으로 달려가서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지킴이 집은 파출소와 직통으로 전화 연결이 되어 있어, 우리 아이들이 신속히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구요,
매일 경찰관들과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의견교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장소랍니다.
위 사진은 석곡초등학교 맞은편의 청림 체육사(문구사) 지킴이 집입니다.
지킴이 집 아저씨, 아주머니들은 우리 아이들이 위급에 처 해있을 때나 길을 잃었을 때,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능력도 가지고 계시지요.
위 사진은 석곡터미널 입구의 석곡마트 지킴이 집입니다.
특히, 석곡마트 아저씨와 아주머니는 자율방범대와 청소년 육성회, 녹색 어머니회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이고, 석곡에서 가장 밤 늦게까지 지킴이 집을 운영하고 계신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마음 조리시는 어머님, 아버님!
예쁜 자녀에게 범죄신고는 112, 화재신고는 119를 가르쳐 주실 때, 위급할 땐 아동안전지킴이 집 말씀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 가운데, 지킴이 집 아저씨, 아주머니 계시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세요.
이상 석곡파출소 알리미 배혜경 순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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