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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파출소 미담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박성배 등록일 2016-07-26 조회수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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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주에 살고 있는 저의 일행 4가족은 1박2일 일정으로 조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중에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내용인즉 조도에 위치한 행복마을 펜션에서 1박을 하고, 오전 7시 30분 관매도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렌트카 차량 트렁크에 과적으로 인하여 문이 열려 여행가방이 분실되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숙박했던 연락처는 통화가 되지 않아 분실된 가방을 찾을 길이 막연하여 애를 태우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조도파출소에 연락하여 자초지종을 설명드리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차량이동 경로를 따라 현장조사에 출동한 파출소 직원분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도로에 떨어진 가방을 습득하여 찾아주었습니다. 특히 관매도에서 돌아오는 우리 일행을 위해 선착장까지 나와 주시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신 박상훈 경사님외 직원분들의 친절한 업무처리의 덕분으로 기억에 남는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내게 되었기 이 글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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