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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 어르신 안전을 위하여 신발에 반딧불을 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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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수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5-05-08 | 조회수 | 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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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사지부착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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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뒤꿈치 반사지 부착으로 어르신 교통안전 책임진다.】 □ 여수경찰(서장 하태옥)은 여수시 학동 소재 쌍봉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교통사고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65세 이상 어르신께 신발뒤꿈치 반사지를 제작하여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이는, 2014년 한해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사망사고가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인명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인교통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 고안되었다. □ 이러한 현상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인지와 운동능력 등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야간에 교통사고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경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빈번해져 노인보행자 사고의 위험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는 때 고휘도의 신발 뒤꿈치 반사지를 부착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노인보행자 사고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운전자들도 야간운행 시 감속운행을 하고, 전방주시를 강화함으로써 보행자 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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