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전경대, 태풍 ‘무이파’ 수해복구 적극 지원

- 태풍피해, 남부지방 집중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501전경대 구슬땀 -

□ 501전경대(중대장 경감 조상철)는,

  ○ 제 9호 태풍 『무이파』의 강풍 피해 지역인 진도군 의신면 도목리 에서 간간히 소나기가 내리는 와중에도 피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며 태풍으로 떠내려온 해안가의 각종 오물, 쓰레기, 제거 작업에 가용경력(80여명)을 총동원,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 금일 수해복구 작업을 함께한 도목리 어촌계장 권현준(38세)은 평소민생치안에 전념 하다 피해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준 501전경대에 “일손이 부족해 복구에 엄두도 나지 않았으나 피해 지역에 찾아와 열심히 복구에 동참한 대원들에게 고마워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501전경대장(경감 조상철)은 “이번 『무이파』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다음에도 천재 지변으로 인한 농작물 및 시설물 피해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국민을 위한 경찰상 확립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 501전경대 경장 김경진(061-283-6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