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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오토바이 안전모 씌어주기 행사실시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04-23 조회수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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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최근 오토바이 면허시험 합격자중 교통약자 및 안전모 구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안전모를 무료로 나눠줘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이번 행사는 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이 참석하여 이륜․다륜 오토바이 면허시험 합격자들 중 교통약자 및 안전모 구입이 어려운 사람에게 합격 축하와 함께 오토바이 안전모를 무료로 나누어 주었다.

○ 오토바이 면허시험 합격자 정○○(남, 74세)는 “오토바이 면허시험에 합격한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데 안전모까지 선물 받아 두 배로 기쁘다며 꼭 안전모를 쓰고 안전운행 하겠다.”고 말했으며,

○ 노재호 서장은 “매년 되풀이되어 발생하고 있는 노약자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착용은 필수”라며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당부하고 “앞으로도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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