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 강풍 피해농가 복구작업에 구슬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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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2-04-10 | 조회수 | 980 | |
첨부파일 | 강풍피해복구.jpg | |||||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지난 3일 강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삼장마을 감자밭에 경찰관, 전·의경 50여명을 동원해 대민지원 활동을 펼쳐 주민들과 공감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이날 봉사활동은 회천면 삼장마을 감자밭에 씌어 놓은 비닐 및 비닐하우스에 큰 피해를 입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경찰관 모두가 흔쾌히 나서서 자신의 집안일처럼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면서 복구작업에 온 힘을 쏟았다. 삼장마을 김영희 이장은 “강풍으로 큰 피해를 입고 어쩔줄 몰라 매우 걱정했는데 경찰관들이 꼭 필요할 때 일손을 도와줘서 한시름 놓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 노재호 서장은 봉사활동에 동참하여 “강풍 피해농가와 아픔을 같이 느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민지원활동으로 공감치안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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