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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에 앞장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03-28 조회수 988
첨부파일 첨부파일 심의위원회.jpg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지난 26일 보성경찰서 4층 보경마루에서 보성경찰서, 한국도로공사, 국도관리사무소 및 벌교읍 구동․칠동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 중 교통 불편 사항이나 사고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제안된 안건들을 취합해 사전 선정된 위원들과 함께 심의하는 절차로,

○ 이날 심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 앞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게 하는 등 도로교통 안전과 주민들의 의견을 조화롭게 절충함으로써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노재호 서장은 “교통안전을 위해 최대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심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교통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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