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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 묻지마” 농촌 빈집낮털이 상습절도범 검거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03-27 조회수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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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3.23일 특수절도 2범이면서 집행유예 기간중에 있는 피의자 윤모(21세)씨를 특가법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 하였다.

○ 경찰에 따르면 일정한 직업이 없고 주거가 일정치 않는 윤씨는 지난 14일 낮 12시30분경 보성읍에 있는 외국인 거주 원룸에 침입하여 컴퓨터와 시계,금반지등을 훔쳐가는등 최근까지 광주,목포,보성등지를 돌며 총14회에 걸쳐 노트북 2대,핸드폰 3대,금목걸이,현금시계,의류등 시가 6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앞으로도 보성경찰은 피해금액의 경중을 떠나 피해자인 주민의 입장에서 사건을 처리하여 국민중심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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