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이주여성 대상 범죄예방교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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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09-11-26 | 조회수 | 459 | |
첨부파일 | (보도자료)IMG_3948.JPG (보도자료)IMG_3961.JPG | |||||
영암경찰서(서장 김재병)는 11월 26일(목) 10:00 ~ 13:00에 영암군 영암읍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지개합창단(이주여성합창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이곳에 모인 이주여성들은 아직 한국생활에 익숙치 않아 각종 범죄에 취약한 이들로서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절도, 가정폭력 등 범죄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신고요령을 홍보하였다. 이 날 범죄예방교실에 참석한 한 이주여성은 "범죄예방교육을 세 번 정도 받았는데, 매번 교육시마다 실제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교육시켜 주어 좋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현재 영암경찰은 대불산단,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외국인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권상담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현장을 찾아가는 외국인 인권상담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외국인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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