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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지역주민 등 의견 수렴, 위험도로 개선에 적극 앞장서
작성자 홍보담당관 등록일 2024-04-17 조회수 156
첨부파일 첨부파일 240417 (보도자료) 전남경찰, 교통사고예방 위험도로 개선.hwp   
□ 전남경찰청 청장 박정보 교통과는,
❍ 지난 2023년 12월부터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공동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위험도로를 개선해 왔으며,
❍ 시행 4개월이 지난 현재 개선이 필요한 장소 506개소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그 중 214개소에 대해 교통환경 개선을 완료하였다.
❍ 특히, 나주경찰서는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남평읍 오계리 주봉마을 앞 도로 400m 구간을 마을주민보호구간으로 지정하고, 과속단속카메라 및 과속방지턱 등을 설치하였고,
담양경찰서는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메타프로방스 앞 교차로에 대각선횡단보도를 설치하였고,
장성경찰서는 청담웰피아아파트 앞 교차로에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신‧이설, 동시보행신호 운영,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하고,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해 교차로에 시선유도봉을 설치하였다.
❍ 이 외에도 통학로 주변 방호울타리 설치, 마을 주변 신호기 및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교차로 전적색신호 운영 등을 통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도로환경을 개선 하였다.
❍ 전남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현장을 점검하여 위험도로 개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 더 나아가 경찰 뿐 아니라 지역주민 등 지역사회 공동체에서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서 상습 법규 위반장소 및 사고위험 도로 등에 대해 국민신문고 및 전화를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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