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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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노력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07-07-25	조회수	1168
첨부파일	rere02A.jpg rere02B.jpg
숫자형 보행신호등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노력 목포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금년 7월 중순경, 편도3차로 이상의 횡단보도 중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장소나 야간시간대 학생의 보행자가 많은 하당 뱅뱅의류점 등 20개 장소에 총 40개의 보행신호등 보조장치(사진)를 설치하여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녹색 화살표가 모래시계처럼 밑으로 떨어지는 역삼각형에서 녹색의 아라비아 숫자가 줄어드는 형태로 변경된 보행신호등은 옥암동 광명2차아파트 앞 등 2개소에 시범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시인성이 좋다고 판단하여 설치하게 된 것으로, 앞으로도 편도3차로 이상의 횡단보도에 숫자형 횡단보도 보조장치를 추가로 설치 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경찰서에서는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각종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장소의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지구대 및 방순대원 까지 총 동원하여 교통법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에도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