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망사고 뺑소니범 CCTV에 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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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광양경찰서 | 등록일 | 2011-08-08 | 조회수 | 1295 | |
첨부파일 | 언론보도(뺑소니사망사고검거).hwp | |||||
“교통사망사고 뺑소니범 CCTV에 덜미”
□ 광양경찰서(서장 박봉기)에서는,
2011. 7. 30. 05:20경 광양시 옥곡면 신금리 넝쿨식당 앞 도로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여모씨(75세, 여)를 자신의 1톤 화물차량으로 치어 사망케하고 도주한 문모씨(30세,남)을 검거하여 구속수사중에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에 휴대전화 크기만 한 차량 부품과 미세한 유리조각(자동차 앞 유리)을 수거하였고, 주변에 설치된 방범용 CCTV 3대를 판독해 본 결과 용의차량은 청색 1톤 화물차량으로 광양읍 방향에서 진입하여 사고를 발생하고 진월면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하고,
도로변에 설치된 CCTV를 계속 추적하여 도주방향을 잡고 수색하던 중 당일 15:10경 사건발생 10시간만에 광양시 진월면 소재 00공장 주차장에 숨겨둔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용의자 문○○(남, 30세)를 검거·범행일체를 자백받아 구속수사 중에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광양경찰이 범죄예방 및 검거를 위해 관내 187개소에 CCTV 575대를 설치한 것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CCTV가 범죄예방과 검거에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담당 : 광양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사 허일구(061-761-4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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