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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관람객 27만 꽉막힌 도로 교통 소통 총력전
작성자 여수경찰서 등록일 2012-08-01 조회수 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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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관람객 27만 꽉막힌 도로 교통 소통 총력전

- 여수엑스포 일일 관람객 27만명, 꽉막힌 도로 야간까지 이어진 귀가 전쟁, 여수경찰 교통 소통 총력전 -


 




□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

여수시민의 날을 맞이한 여수엑스포 일일 관람객이 27만명을 넘어서 엑스포장 진입․주변 도로가 하루종일 밀려드는 차량과 관람객들로 극심한 혼잡을 빚은 가운데 가용 가능한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교통 소통과 관람객 안전을 위하여 총력 경찰 활동을 펼쳤습니다.


 


 


아침 7시부터 몰려드는 차량과 관람객의 행렬은 햇살이 가장 뜨거운 오후를 지나 밤 8시까지 이어지고, 하루종일 계속된 교통 정체는 모든 경찰력을 투입하고도 쉽게 풀리지 않습니다.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를 식힐 겨를도 없이 계속되는 차량 소통과 통제는 어느새 교통 경찰관들의 몸을 하얀 땀으로 젖게 하고, 쉼없이 되풀이 하던 수신호는 순찰차의 경적소리에 화들짝 놀라 손을 흔들어 줍니다.


 


 


저녁 7시가 되면 교통 소통을 위한 모든 교통 경찰력을 엑스포장 주변으로 집중․증원 배치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 이동 조치, 승용차량 진입 통제, 관광․셔틀․시내버스 우선 진입 등 원할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시작합니다. 엑스포 팝 페스티벌, 빅오쇼가 끝나고 시계가 밤 9시를 넘어가면 15만이 넘는 관람객들이 한꺼번에 게이트로 몰려나오면서 또 한번의 교통 전쟁이 시작됩니다.


 






어느새 차량과 관람객으로 꽉막힌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차량 경적음, 일행을 찾는 소리, 각종 소음으로 꽉찬 도로에 교통 경찰의 차량 소통 마술이 펼쳐집니다. 계속될 것 같던 길게 늘어선 차량과 귀가 행렬이 24시를 넘어가면서 마무리되고, 관광․셔틀․시내버스도 끊어지진 도로에는 교통경찰은 지친 몸을 이끌고 엑스포 하루를 마감합니다.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10여일 남은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여수경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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