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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흥사 문화재 복장물이 사라졌다.
작성자 김연 등록일 2005-10-19 조회수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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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신흥사 문화재 복장물이 사라졌다.
문화재인 약사여래 좌상 복장물이 신흥사에서 사라졌다는 기사를 접하고 깜짝 놀랐다.
지금 신흥사에서는 절에 오래다니던 신도들이 주지스님이 약사여래좌상을 문화재청에 신고도 하지않고 반출하는 등 18억여원에 달하는 국고보조사업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대한불교조계종과 검찰청 문화제청에 진정을 하여 경찰에서 조사중이다.
문화재청에서 나와 조사한 결과 약사여래좌상을 진품이고 복장물은 없다고 판정했습니다.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초의 선사의 발언문과 사리 은으로 된 사리함 등 이런 중요한 문화재를 보관 관리하여야 할 주지스님은 문화재청에 신고도 하지않고 불상을 옴겨다니고 잃어버린 복장물에 대하여는 책임질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더욱 과관인 것은 이런 주지스님을 지켜줄려고 성명을 내고 연명을 받아 구명운동을 하는 일부 신도들이 있어 더욱 우리를 실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님은 이에 대한 법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고 경찰은 철저히 수사하여 진실을 꼭 밝혀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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