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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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간 협약서 체결
작성자	교통관리계	등록일	2009-10-09	조회수	476
첨부파일	협약식1.jpg 협약식2.jpg
영암경찰서(서장 김재병)는 노인 교통약자에 대한 피해를 사전예방하고 적극 보호하기 위해 10월 9일 오후 2시 영암경찰서 2층 세미나실에서 영암군(군수 김일태) , 대한노인회 영암지회(회장 최길호)와 「노인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교통약자인 노인들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 군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인 교통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재병 서장은 “노인교통사고가 작년에 비해 감소 추세에 있으나 민·관·사회단체가 합동하여 1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교통약자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으며, 김일태 군수는 “고령자(65세이상)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예산 지원등 적극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한노인회 영암지회에서는 노인교통교육 참여 및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날, 영암군과 영암경찰서에서 협의하여 제작한 교통사고예방홍보용 장바구니를 대한노인회 영암지회에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