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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경찰, 몰래카메라 이용한 범죄 예방 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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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보성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6-07-26 | 조회수 | 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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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7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율포해수욕장, 용추계곡, 제암산 휴양림등 관내 피서지를 방문,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진단 및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범죄가 나날이 증가하는 만큼 여름 피서지 및 다중운집 장소에서 여성들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몰래카메라의 유형과 식별방법을 홍보했다. 또 피서지에 있는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몰래카메라 여부를 파악하거나 성범죄를 예방 할 수 있는 방범등을 안내한 홍보물을 배부하기도 했다. 오세봉 여성청소년계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보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관광객과 주민이 편안히 쉬다 갈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홍보에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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