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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인권지킴이단으로 도서지역 여성안전망 구축
작성자 보성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6-07-18 조회수 354
첨부파일 첨부파일 0715 생안 인권.jpg   
보성경찰서 서장 민성태 는 지난 15일 벌교읍 장도리 부수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여성안전 확보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지자체 합동으로『인권지킴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청호 대촌이장 등 24명을 「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하고도서지역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예방과 침해사례 발생시 신속한 신고 등을 통해 도서지역 안전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보성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 cpo 과 청문감사관실 인권담당관등이 참석하여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이용한 여성불안신고 방법 및 어르신 상대 112 신고요령, 피해자보호 등 경찰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한편, 민성태 보성서장은 “도서지역 여성안전 및 인권침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여성인권지킴이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여성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경찰, 인권지킴이단으로 도서지역 여성안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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