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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폭행고소한 사건
작성자 임준하 등록일 2015-06-19 조회수 338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문의드릴게 있어 글작성합니다.

본인은 6월10일경 회사내에서 목수팀(9명)중 3명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고.
11일경 화성동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그사람들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인지는 잘 모르겠고.
저는 그 일로 인해 회사를 나오게되어 전라도 본가에 내려와있습니다.

그일로 인하여 지금까지 3~4차례 화성을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전 피해자 입니다. 억울하게 맞아 회사까지 관두게 된 피해를 본 사람인데.
그 사건으로 인해 왔다갔다 할일이 앞으로 더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여, 제가 있는 전라도 순천 경찰서로 가져올(?)수 있는지 문의 드립니다.
가져올수 있다면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그 동부경찰서 형사분께서는..
제가 고소장을 접수한 후, 양측 주장중 ( 3명중 1명의 신원이 불확실하여 나머지 7명이 경찰서에 불려갔고 그 7명 사진을 찍어서 담당형사분이 보내주셨는데 그중 제가 지목한 분이 자신은 억울하다며 형사님께 따로 전화드리고 하는 귀찮은 연락을 받으셨나봅니다.) 2명은 정확하게 제가 이름까지도 알고 있는데 그 한분이 확실치 못하여 그분도 억울하다고 하고 저도 억울하다고 하고 .. 형사분이 중간에서 짜증이 좀 난 모양입니다.
그래서 어제 제가 찾아갔을때 피해자인 저에게 짜증섞이고 목소리 언성높여가며 야야거리며 반말해가면서 말하시는데 진짜 속에서 열불이 올라오더라구요. 맞은것도 억울하고 회사까지 관두게된것도 억울하고 가해자들은 저리 태평하게 일하고 다니는데 전 단지 형사님 찾아갔다는 이유로 이런 망신(?)당하는 느낌을 받아야 하나 하고 뒤돌아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그곳을 또 가자니 너무 무섭네요. 나이 30살인데 형사님앞에서 애처럼 보였는지 혼난 기분이 드네요. 전 힘들게 증거며 뭐며 찾으려 왔다갔다 하고도 가해자들은 천하태평 한분은 전화로 미안하다 할말이없다 마음좀 풀어라 그리고 고소한것도 좀 풀어달라.. 이런말이나 하고있구요. 나머지 1분은 연락도 아예 없고요. 나머지 한분은 자기대신 동료가 지목당했는데도 입싹닫고 연락없고요.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결론은, 제가 거주하고있는 전라도 순천 경찰서로 제 사건을 가져올 수 있느냐 입니다.

그럼. 수고하시고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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