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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답답하면, 인간지능 85짜리한테 대업을 위탁한단 말인가?
작성자 강흥식 등록일 2015-05-04 조회수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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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 답답하면, 인간지능 85짜리한테 대업을 위탁한단 말인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주를 통할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세상으로 예수님을 내려 보내시면서 하루빨리, 끔찍한 전쟁과 살상을 종식시키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도 별다른 성과가 없자, 오죽 답답하면, 인간지능 85짜리한테 인류평화의 대업을 위탁한단 말입니까?




참으로,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께서 인간들이 원숭이 두뇌로 잔꾀를 부리며, 천인공노할 만행을 일삼고 살아갈 줄, 조금이라도 짐작을 하셨겠습니까? 결국, 동물의 지능보다 높을 뿐, 단순한 사고방식으로 살다보니... 모두가 바이러스의 실체와 동일한 악령의 농간에 여지없이 걸려들게 되었답니다.




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이미, 수천년전부터 인간들이 그런 무서운 악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부랴부랴 알려 주셨답니다. 즉,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산으로 올라라! 그러나 인간들은 귀가 근질거리고 답답하여, 뒤돌아 본 결과, 즉시 돌로 변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인간들이 돌로 변함이 무엇을 뜻하는지.. 아십니까? 사고방식이 굳어버린다는 뜻이랍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남의 나쁜 행위를 보면, 자신의 역량도 분별 못하고 죽는 날까지 허구한 날 오로지, 입만 가지고 미주 왈 고주 왈 거리며, 한심하게 살아가는 것을... 훤히, 잘 알고 있었다는 뜻이랍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나, 예수님이 천지를 창조하고 통할하기만 할뿐, 인간들처럼 세세하게, 컴퓨터를 압니까? 방정식을 압니까? 더구나 협상중재기술을 알겠습니까? 때문에, 인간지능 85짜리한테, 인류평화라는 막중한 대업을 위탁하신 것이랍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인간을 제대로 알아보고 잘 선택했기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큰 실수를 한 것이랍니다. 왜냐하면 애초 하나님의 목적은 모두가 기쁨이 충만하여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들을 감상하기 위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주를 통할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잘난 척하거나, 생색을 내거나, 공치사를 하거나,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거나,,, 하는, 그런 인간에게 결코, 대업을 위탁하지 않는 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하나님도 별수없이 두 번째 실수하는 것이랍니다.




2015. 5.3

국무총리 지원자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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