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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분명, 구정물속 해충의 집단입니다.
작성자 강흥식 등록일 2015-03-22 조회수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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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분명, 구정물속 해충의 집단입니다.

수신 : 대통령 비서실장 이 병 기

(11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대통령 비서실

발신 : 국무총리 지원자 강 흥 식

(862-100)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북로 30번길 69-13

(참조, 신문, 방송사 및 국민 여러분)




오늘날 대한민국 청와대는 국가의 지휘소로서 본분을 망각한 채, 오로지 개인의 영달을 위해 구정물 속에서 체면불구하고 기생하는 해충들의 집단이 틀림없는 일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온 천지가 부정부패 및 비리에 무책임하게 몸살을 겪지 않는답니다.




온 국민들이 합세하여 최고의 권력과 감투를 부여한 것은... 다름 아닌, 거짓되고 무능한 위정자들 자신의 위세를 떨치라고 함이 아니라, 억울하고 답답하거나, 힘없고 나약한 국민들이 자신 있게 살아가도록 복 돋우며, 국가를 공정하게 잘 운영해 달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구정물 속의 해충들 같은 존재들이다보니... 온 천지에 파리, 모기들이 극성을 부리도록 끼리끼리 작당하여, 공천과 낙하산 명분으로, 온갖 불결한 병균들을 퍼트리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이처럼, 세상이 온전할 일이란? 만무한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더구나 역대정부는 매번, 그런 잘못된 정부를 교체해야 한다면서,,, 정작, 정권을 차지하고 나면, 지난 정부와 다를 바 없는 구정물 속의 해충 같은 만행을 태연히 자행하며, 국민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전혀, 반성을 하지 않는답니다.




이것이 바로, 정직하지 못한 마음, 거짓된 공명심, 무능력의 결과로서, 국민을 기망했기 때문입니다. 즉, 인간은 누구나 한 두 사람 혹은, 많게는 서너 사람들은 어쩌다 속일 수 있어도 세상을 속일 수는 없답니다. 다시 말해, 수많은 국민들의 눈초리를 모두 다 속일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 인간들은 하루에도 스스로 자신의 얼굴을 수없이 거울에 비추어 볼 진데,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있답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는 온갖, 악령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구정물 속의 해충 같은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랍니다.




그렇다고, 이 세상에는 사악한 악령들만이 존재한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유익한 정령들도 무수히 존재한답니다. 다만, 인간의 입이 그런 소중한 정령들을 모조리,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인간의 입이 어떻게 해치는지를...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즉, 고대 그리스 민족이 만들어 낸 신화 가운데, 오디세우스 영웅이 항해를 하는 중간에, 부하들에게 자신의 눈과 귀를 막도록 하여, 양팔까지 기둥에 묶어 달라고 한 경우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날 수많은 대중들을 상대로 저마다, 그럴듯한 명분으로 온갖 훌륭한 말과 글들을 서로서로 쏟아내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스스로 사악한 악령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한 나머지, 거짓된 개수작이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미, 그런 사악한 악령의 유혹에 걸려들지 않도록 충고를 하였답니다. 즉, 어느 여인에게 절대, 뒤 돌아보지 말고 오로지, 앞만 보고 산으로 올라라!!! 그런데 그만 호기심에 뒤 돌아 보니... 그 여인은 소금 덩어리가 되어버린 것이랍니다.




굳어버린 소금 덩어리가 다름 아닌 바로, 오늘날 국민 여러분들의 생각 범위가 굳어버렸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다시 말하여, 남의 잘못과 나쁜 짓들을 보게 되면, 인간의 입을 스스로 가만두지 않고, 누구라도 온 세상에 떠벌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애써, 충고한 것이랍니다.




왜, 스스로의 과오는 살피지 아니하고, 남의 잘못을 놓고 그토록 세상에 떠벌리는 것인가? 왜, 남의 잘못을 바로 잡을 실제, 증명할 능력도 없이 허구한 날, 입만 갖고 떠벌리느냐! 하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고대 그리스 민족이 만들어 낸, 신화 속의 주인공인 오디세우스 영웅이 왜, 자신의 눈과 귀를 막으며, 양팔을 기둥에 묶어 달라고 한, 정확한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그렇다고, 오늘날 인간들이 지난날 오디세우스 영웅처럼, 지략이 뛰어나고 용맹스럽습니까?




필시, 영웅적인 오디세우스처럼, 수준에도 미치지 못할 진데, 왜, 사사건건 그토록 유혹을 극복하지 못하고, 위대한 인간의 가치를 스스로 상실하며 태연히 살아가는가? 바로 그것이 인류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미대난도의 실마리를 풀 수 있는 마지막 문제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 방송 및 인터넷 공공게시판에서, 남의 일에 미주 왈, 고주 왈, 온갖 비난비방과 식견자랑하며, 하나뿐인 자신의 귀중한 인생을 허비하며 계속,허망하게 살아갈 것입니까?




모든 국민 여러분들은 입장을 바꿔, 저승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일 경우, 인간의 영혼들에 대해, 과연?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를...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 3,22

국무총리 지원자 강 흥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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