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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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강사 초빙 안보교육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07-02	조회수	962
첨부파일	DSCF0435.JPG
- 북한이탈주민 출신 안보강사를 초빙하여 경찰관 및 전의경 대상 안보교육으로 나라사랑의 의미 되새겨 -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6월 22일(金) 안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이모씨를 초청하여 소속직원과 전의경을 대상으로 북한체제의 실체와 주체사상에 대한 허구 등을 주제로 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6월하순 6.25전쟁과 제2연평해전 기념일을 맞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 있는 경찰관부터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사명감을 부여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북한의 실상을 잘알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강사를 활용한 교육이었다고 한다. ○ 북한의 현실을 생생하게 듣고있던 최모순경은 종교집단 같은 북한체제도 실망스럽지만 가난과 배고픔에 허덕이는 주민들을 방치하고 핵무기에만 집착하는 김정은 체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 끝으로, 보성경찰서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에 대한 안보교육의 일환으로 다음달 여수 반잠수정 전시관 등 현장 견학을 떠날 계획이며,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주민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