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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개인지도 신분을 이용하여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 온 피의자 검거
작성자 수사과 등록일 2010-01-13 조회수 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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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피아노 개인지도를 한다며 접근하여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집을 비운사이 침입하여 8회에 걸쳐 금목걸이 등 1,7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김모씨(37세,여)를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습니다.


 


피의자 김모씨는 ’08. 4월중순경 전남 화순군 화순읍 소재 ○○@ 101-507호 피해자 홍모씨(40세,여)의 주거지 내에서 가정주부를  상대로 피아노 개인지도를 해주겠다며 접근하여 아파트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피해자가 잠시 집을 비운 틈을 이용하여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하여 안방 서랍에 있는 18k목걸이 23돈 시가 25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09. 11. 9. 12:00경까지 위와 같은 수단과 방법으로 개인지도를 하던 6개 장소에서 8회에 걸쳐 1,7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저희 전남경찰에서는 추가 피해자 확인 및 장물처분 처, 공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한편 대중매체 등을 통하여 범행수법이 알려져 보다 지능화된 범죄에 대하여 신속하고, 과학적인 수사를 통하여 끝까지 추적 검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담당 경정 장상갑

607-3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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