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곡성군이 광주지방검찰청에서 1980년도부터 전국 최초

특수시책으로 시행해오고 있는 범죄없는 마을 선정에 2005년도 전남 32개

범죄없는 마을 중 21개 마을로 66%를 차지 하였습니다.

곡성군은 지난 12월 26일 21개 마을중 처음으로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겸면 괴정리에서 강신후 경찰서장, 조형래 곡성군수, 군의원, 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곡성군은 범죄없는 마을 선정이 시작된 이래 계속적으로 최다마을이

 선정돼 왔고, 특히 지난 2000년부터는 6년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이는 곡성출신 출향인은 물론현재 거주하고 있는 군민들이

 심성이 착하고 공중 도덕과 준법정신이 투철한 결과로 봅니다.

이번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주민들의 사기진작 및

 법질서를 생활화 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마을 숙원 사업비 1천500만원과 보상금 500만원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