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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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 휴대폰 등 상습 절취범 검거 구속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3-06-14	조회수	1680
첨부파일	경찰이미지.png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6. 11. 전국을 무대로 찜질방과 식당 등에서 손님으로 가장하여 주인 및 손님들의 휴대폰과 카드,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최 모씨(50세, 남)를 끈질기게 추적 수사하여 충남 서산에서 검거, 구속하였다. ○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특수절도 등 전과 16범인 자로 일정한 주거 없이 모텔 등에서 숙박을 하며, 2013. 5. 26. 14:20경 보성군 벌교읍 소재 한 식당에서 손님으로 가장하여 계산대에 놓아둔 휴대폰 2대를 절취하는 등 총 5회에 걸쳐 휴대폰 3대 시가 280만원, 기계톱 시가 120만원, 블랙박스, 신용카드 등 도합 6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찰은 피의자가 일정한 주거와 직업 없이 1개월 간격으로 렌트카를 대여하여 범행에 이용, 장기간 절도행각을 벌인 점을 감안하여 추가 범죄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판단, 여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