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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상반기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 성과보고 및 분대장 약장 수여식 개최
작성자 경비교통과 등록일 2011-08-08 조회수 1835
첨부파일 첨부파일 전의경생활문화개선성과보고회.hwp   

“11년 상반기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 성과보고 및 분대장 약장 수여식 개최”

- 전·의경 부모님 의견 수렴 및 소감문 발표 -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은


 


  ○ ‘11. 7. 27(수) 14:00, 전남지방경찰청 남도마루에서 전남지방경찰청장, 각 경찰서 경비과장(21), 상설중대장(5), 전·의경 어머니 회장(11), 인우회장(10), 전·의경 분대장요원(51), 전·의경 부모님(25)과 함께하는 ′11년 상반기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 성과 보고회 및 전·의경 분대장 약장 수여식을 가졌다.


 


  ○ 보고회는 ′11년 상반기 전·의경 인권침해, 병영생활에 잔존하고 있는 구타·가혹행위 등 악습 근절과 전·의경 병영 생활문화 개선에 대한 성과분석 보고회와 전·의경 분대장 요원에 대한 약장 수여로 대원 리더로서의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고양하고,


 


  ○ 하반기 전·의경 관리 방향 설정 및 자체사고 없는 건강한 부대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 아울러 우수 부대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특박 2박3일 포) 격려를 하였다.


 


     - 경찰서 방범 지원 근무 중 주요 범인 검거 유공으로 제 507전경대 일경 신동민이 지방청장 표창 수상 하였고


 


     - 생활문화 개선 우수 부대(전국 성과 평가 상위 15% ~ 30% 이내)로 선정되어 제 119방순대, 기동 11중대가 부대포상휴가(2박3일)를 수상하였고


 


     -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에 기여한 전·의경 어머니회장, 인우회장에게 지방청장 감사장을 드렸다


 


     - 생활문화 개선 유공 경찰관 3명은 지방청장 표창을 수상 하였다


 


  ○ 포상 격려 후, 전·의경 대원과 함께 참석한 부모님의 소감 발표와 대화의 시간도 있었는데 구례경찰서에 근무 중인 이경 박경훈의 어머니는 소감문을 통해 ‘아들이 지난 4월에 생각지도 않았던 의경에 자원 입대 하여 많은 걱정과 우려를 했었는데, 비록 3개월 째 군 생활이지만 주 1일 휴무제 등 혁신적인 생활문화 개선 시행과 지휘요원들이 부모와 같은 관심과 배려로 세심하게 내무반 생활을 지켜주어서, 나라를 지키는 아들로 부름을 받았지만 이 나라의 진짜 아들로 튼실히 키워지겠구나 하는 기대감 까지 갖게 됐다’는 소감을 피력하였고,


 


  ○ 전·의경 어머니회장은 “최근 우리나라 최강 부대라는 해병대에서도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아들들을 군에 보낸 부모로서 매우 걱정되었는데, 전·의경 부대에서는 군 생활문화 개선이라는 슬로건으로 복무생활 환경에 많은 변화를 이루고 있어 믿음직한 대책이라 여기며, 이에 어머니회에서도 인성 교육에 더욱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전·의경 출신으로 구성된 인우회의 고문 고평훈은 과거 군복무를 전투경찰대에서 하였는데, 당시에는 구타와 기합이 많았었지만, 요즘은 부대 위문 방문 등을 해보면 예전 복무 생활 분위기와 많이 달라져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생활환경이 돋보였다며, 전·의경 부대가 우수부대로서의 전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잘 보살펴 달라는 주문이 있었다.


 


  ○ 이에 대해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전남경찰소속 전·의경의 생활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병영생활의 패러다임을 변환하여, 보다 밝고 보람된 복무 생활로 자체사고 없는 건강한 부대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담당 : 경비교통과 경정 박상훈(062-607-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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