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고객의 예금을 인출한 직원 등 피의자 검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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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순천경찰서 | 등록일 | 2011-07-28 | 조회수 | 1142 | |
첨부파일 | 금융기관고객의예금인출한직원등피의자검거(최종).hwp | |||||
“금융기관 고객의 예금을 인출한 직원 등 피의자 검거”
□ 순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 2010. 12. 24. 피의자 김○○(여, 54세)가 자신이 근무하는 금융기관에 예치된 남편 회사 법인계좌에 예치금 5억원을 총 10차례에 걸쳐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 피의자 김씨는 5억원을 자신이 다니는 교회에 헌금하기 위해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피의자 정○○(여, 45세)는 남편인 목사 윤○○(남, 54세)와 짜고 이 돈을 자신들의 전자제품 및 의류를 구입하는데 사용하였다.
○ 피의자들은 범죄사실에 대하여 모두 시인하였으나 교회 헌금이라는 맹목적인 언행으로 일관하고 있는 등 범죄에 대한 뉘우침이 전혀 없고 피해금액이 적지 않아 피의자 김씨는 사기, 정씨는 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2011. 7. 25.)받아 수사하고 있다. 끝.
※ 목사 윤씨는 횡렴혐의로 불구속 수사
담당 : 순천경찰서 수사과 경위 김덕수(061-755-3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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