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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경찰서 외곡치안센터, 서민보호활동 전개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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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찰서운영자 | 등록일 | 2011-05-12 | 조회수 | 6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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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경찰서(서장 이재승) 외곡치안센터에서는 ○ 지난 7일 토지면 외곡리 기촌 노인정 및 독거노인 성기순(여, 76세) 가정 등 3세대에 대하여 집안 내외 대청소를 비롯, 땔감 나르기 등 미루어 놓았던 힘든 일을 척척 처리해 주는 친서민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지켜본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검문소가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한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돕는 일에 검문소 직원과 의경들이 발벗고 나서주어 보기 좋다”며 감사를 표했다. ○ 한편, 외곡치안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구례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자녀 7명(초등 2명, 중등 5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학습지도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독거노인 정 모 할머니 집에 화재 발생을 목격하고 보일러 폭발우려의 위험을 무릅쓰고 소방차 도착전 초기에 화재를 진압, 인명 및 산불피해를 예방하는 등 지역주민들 속에서 살아 숨쉬는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 (05. 11. 광남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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