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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주취 폭력 피의자 구속
작성자 진도경찰서 등록일 2011-11-23 조회수 1555
첨부파일 첨부파일 진도경찰서-상습주취폭력피의자구속.hwp   

“진도, 상습주취 폭력 피의자 구속”




 


  진도경찰서(서장 박삼복)는 상습주취폭력 피의자 김00(38세,여)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 상해)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는 약 5년전 타지에서 생활하다 이곳에 내려와 살면서 마을에 거주하는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 평소 술을 마시면 심한 욕설을 하며 시비를 거는 등 마을 주민들을 약 3년여에 걸쳐 수회 괴롭히는 등 상습 주취폭력(일명 주폭)을 일삼아 진도경찰서에서 ‘주취폭력 재범위험자’로 관리하는 대상자로 과거에도 수회에 걸쳐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입건되어 현재 집행 유예기간 중에 있었다.


 


  피의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2011. 10. 28 15:59경 진도군 진도읍 수유리 1209번지에서 피의자의 어머니가 밭에 있는 서숙(잡곡)을 집으로 가져와야 하는데 피해자 곽00(73세,여) 가족소유의 차량이 길을 막고 있어 차량을 옮겨달라고 말한 것으로 시비가 되어 피해자 등 4명에게 벽돌을 던져 상해를 가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이에 진도경찰은 앞으로도 ‘주취폭력 재범위험자’의 경우 음주상태를 기회삼아 마을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등 사회적으로 정신적·물질적 피해가 컸던 만큼 공무집행방해 여부를 넘어 지역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정한 법집행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담당 : 진도경찰서 수사과 경장 정경삼(061-540-0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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