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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바라기 여성 · 아동 센터 개소
작성자 생활안전과 등록일 2010-09-30 조회수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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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개소




     - 성·가정폭력, 성매매 피해 여성 및 아동에게 24시간 상담ㆍ의료ㆍ수사ㆍ법률의 통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박웅규)와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 전라남도(지사 박준영), 목포 중앙병원(병원장 이승택)이 4자 협약하여, 목포시 석현동 소재 목포중앙병원 별관 5층에 463㎡ 규모의「전남 해바라기 여성 ·아동센터」를 설치하고,




2010. 9. 29(수) 15:00경, 전남 목포중앙병원 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전라남도행정부지사, 전남지방경찰청장, 목포중앙병원장, 목포시장, 전남지역 유관기관장 및 NGO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개소하는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는 기존 13세 미만 아동 및 정신지체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와 가족의 심리치료를 전담하던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 여성 및 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ㆍ의료ㆍ수사ㆍ법률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던 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한 모델로


 '센터'에는 여성 경찰관 3명과 상담사 · 간호사 등 9명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성·가정폭력, 성매매 피해를 입은 아동과 여성에게 무료로 상담 및 피해자 조사 등 수사지원, 의료지원 등 경찰서와 병원을 오가는 일 없이 한번에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임상심리사와 심리치료사 4명이 13세 미만의 아동 및 정신지체 장애인 피해자에게 정신과 전문 의료진의 심리평가를 거쳐 상담 및 놀이를 통한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장(박웅규)은,

“그 동안 목포를 중심으로 한 전남 서부 지역에는 여성․아동 피해자 지원센터'가 없어 한 장소에서 '통합서비스'를 받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개소하는 '전남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었던 많은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보호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관련부처, 지역사회 단체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전남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 연락처

    - 센터 : 061) 285-1375, 285-1172 팩스 : 061) 285-1376

    - 전남도 여성가족과 : 061) 286-5943

    -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계 : 062) 607-2348






담당 : 경감 고은경(018-620-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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