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 유공 농협직원 2명 표창 수여 | ||||||
---|---|---|---|---|---|---|
작성자 | 홍보담당관 | 등록일 | 2024-05-07 | 조회수 | 588 | |
첨부파일 | 240507(보도자료)피싱 피해 예방 및 인출책 검거 기여 표창 수여.hwp | |||||
□ 전남경찰청장 치안감 박정보 은 ○ ’24. 5. 7. 화 09:00 전남경찰청 오룡마루에서 피싱사기범 검거 및 피해예방에 크게 기여한 농협 은행원 2명에 대해 ‘참여치안 유공’으로 전남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농협은행 목포금융센터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고액의 현금을 이체하려던 20대 남성 b씨를 수상히 여기고 신속히 112신고한 결과 1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싱사기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으며, - 농협은행 진도군지부에서 근무하는 은행원 c씨는 60대 여성인 d씨가 누군가와 몰래 통화하는 모습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속히 신고한 결과 8천만원 상당의 악성사기를 예방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박정보 전남청장은 표창을 수여 받은 금융기관 직원들에게 “피싱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세심하게 고객을 응대해 주었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를 예방 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 직원분들의 피싱사기 예방에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한편 전남경찰청에서는 ○ 지난 4월 22일부터 도내 금융기관 778개 점포에서 2천만원 이상 고액을 인출하려는 고객에 대해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토록 하는 신고체제를 구축․시행하고 있으며, - 5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피싱범죄 예방 숏츠 공모전* 을 실시하는 등 주민 참여치안 활성화를 통해 피싱범죄를 적극 근절해 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전남경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中 -링크: http: jnpolice.go.kr index.jsp?pid ap0301&mode view&bbsbid 4192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