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금은방 절도범 신고한 시민, 감사장 수상”

□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임승택)에서는,

  ○ ’11. 5. 9. 청장실에서 연쇄 금은방 절도범을 신고하여 검거하는데 기여한 목포시민 홍씨(40세, 여)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시상했다.

  ○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목포지역 금은방 5개소를 돌며 2,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범인을 발견, 경찰에 신고해 주어 조기에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이번 감사장을 받은 홍씨는 “작은 신고 하나가 경찰의 수고를 덜어 주었다는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 한편, 경찰관계자는 “정보화 시대에 민생치안은 주민의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주민의 신고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신고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담당 : 수사과 경정 김영근(062-607-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