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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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차량털이 피의자 검거
작성자	영암경찰서	등록일	2014-03-09	조회수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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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는, ○ 2006. 6월 절도 및 성폭력 사건으로 목포교도소에 수감되었다가 2012년 12월 출소하여 유흥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타인의 재물을 절취할 마음을 먹고, 2014. 2. 19. 10:00경 전남 영암군 금정면 월평리 마을회관 앞 노상에 주차된 피해차량 뒤 쪽 유리창을 미리 준비한 일자 드라이버로 파손하여 가방 안에 보관 중이던 현금 20만원 등을 꺼내어 절취한 것을 비롯하여 전 ․ 후 6회에 걸쳐 현금, 수표 등 총 8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피의자를 2014. 3. 6. 1. 08:45경 영암군 삼호읍 신항로 118, 세븐일레븐 편의점 앞 노상에서 검거하여 특가법(상습절도)등으로 구속하였다. ○ 피의자는 유흥비가 떨어지면 영암군 ․ 나주시 일대를 떠돌아 다니다 노상에 주차된 차량과 교회 사택을 드라이버 등으로 해체한 후 침입하여 주로 현금, 통장, 카드 등을 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였다. ○ 경찰은 시정되지 않은 차량과 빈 교회 사택을 노리는 절도범이 기승을 부리므로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 가로등이 비추는 곳에 주차할 것과 빈 사택에는 2-3중으로 된 열쇠를 채우고 가급적 현금과 통장은 보관하지 않도록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