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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블럭을 나르는 경위님들
작성자 김원 등록일 2015-05-06 조회수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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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녹동을 가는길에 경찰제복을 입고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는 경찰관 두사람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는 이 두분을 칭찬하고자 이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도로위에는 벽돌을 실은 큰트럭이 블럭을 쏟아 한쪽 도로가 난잡해진 상태에서 경찰두명과 트럭의 운전자가
열씸히 땀을 흘리며 허리를 굽혀가며 맨손으로 블럭을 차에다 주워 실고 있는 그 모습이 너무나 흐뭇하고 아름다웠으며, 대한민국 경찰의 참모습을 보게되었고 그 모습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멋지고 존경스러운 고흥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 경위 안병근, 경위 채규식 경위님들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경위님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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