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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기 고주영
작성자 기동 1중대 관리자 등록일 2006-07-05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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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이불 빨래를 고참들과 동기들과 했습니다.
몇개 하다 보니 집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이불 빨래를 어머니 혼자 하셨다는 생각에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어머니를 도와드려야 겠습니다.
오후에는 교통 수신호를 배웠는데 처음 배우는 거라 약간 어색했습니다.
밖에서만 보다가 여기와서 이렇게 직접해보니 약간 어렵긴하지만 조그만 연습하면
다른 사람들 처럼 잘할수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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