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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월호마을과 자매결연 맺고 양파수확 나서
작성자 경무과 등록일 2012-07-04 조회수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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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무안 월호마을과 자매결연 맺고 양파수확 나서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안재경)은 농사철 일손이 모자라는 농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2012. 6.11(월) 전남지방경찰청과 무안군 삼향읍 지산리 월호마을(대표 조성배)간에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농촌사랑「1사1촌」자매결연’을 맺고 일손이 모자라 수확치 못한 양파수확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방경찰청 직원 60여명과 농협관계자 및 마을주민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과 월호마을간 자매결연증서를 교환하고 1사1촌 현판을 게첨한 후 1,200여평의 양파를 수확했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 2005년부터 작년까지 담양에 있는 강의마을과「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을 했으나, 경찰청사가 무안 남악으로 이전함으로 인해 무안 월호마을과 자매결연을 다시 맺게 된 것이라고 한다.




안재경 전남경찰청장은 “갈수록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우리 직원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다”면서 “우리 전남경찰은 부모님들의 농사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월호마을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라도 달려가서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했다.


 


전남지방경찰청에서는「1사1촌」자매결연 취지를 살려 농산물 수확철에 필요한 일손을 돕는 것은 물론,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현지 농산물 사주기 운동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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