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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민원실에서 불쾌했다고 글 썼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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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효경 | 등록일 | 2010-03-19 | 조회수 | 741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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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한테 민원실 아가씨가 먼저 반말했다구요. 다른거 다 떠나서 그쪽에선 면허증 보고 제 신상정보 알고 반말 했다합시다. 저는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 들은건데 기분 많이 나쁘거든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나요? 답변을 안 달아주시네요. 사과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실명과 주소 그리고 연락처 모두 틀림없이 올리는 데에는 부당한 취급을 받아서 글을 올리는 겁니다. 뭐 어쨌든 저도 그 아가씨가 맞다면 지난 일 까지 들춰 예의 없는 여자분으로 몰아놨으니.. 어느정도 그 부분은 인정하지만.. 그쪽에서 예의 바르게 나왔다면 이런 곳에 글을 적지도 않았겠죠. 서로 알고 있는 사이가 아님에도 반말을 한건 잘못됐다고 생각 하네요. 그것도 민원실이라는 곳에 고객을 우대해줘야 할 위치에 있는 직원으로써 그런 행동을 했다는것... 그 자체가 너무 기분 나쁩니다.. 말투도 상냥하게 하지 않고 툭툭 내뱉던데 사람 가려가면서 고객 상대 하나보죠? 고객을 대하는 예의를 가르치고 고객을 상대하게 해주세요. 꼬박 꼬박 존대말 써주는 고객한테 함부로 반말이라니.. 추가로 고객이 먼저 "수고하세요"하고 나가는데도 거기 있는 여직원분들 세명인가? 일 보러 간 사람은 저밖에 없고.. 아무도 없어서 바쁘지도 않고 인사도 잘 들렸을텐데.. 아무도 ! 단 한분도 ! 인사를 안하드라구요? 들어갈때도 인사 안하드니 거기는 인사교육도 안하나요? 시민들에게 제일 먼저 다가가고 도움주는 게 경찰 아닙니까? 그 분들은 경찰은 아니지만.. 괜히 여수경찰서 이미지가 안 좋더군요.. 주차장 올라가는 입구에 전경분께서 차를 몰고 들어가려 하니 경례하고 어디가냐 물으시고.. 좀 딱딱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인사해주시고 위로올라가시라고 하고 친절하더만.. 아가씨들이 더 석고상 마냥 딱딱하더군요.. 꼭 사과글 올라오길 바라면서 두번째로 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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