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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경찰서 민원실에 갔다가 불쾌한 일이 있어서요.
작성자 장효경 등록일 2010-03-18 조회수 767
첨부파일  
운전면허증 갱신 때문에 여수경찰서 민원실을 찾아갔습니다.
얼굴이 많이 본듯 만듯한 여자분이 접수를 도와주시더라구요.
어떻게 왔냐기에 적성검사기간 되서 검사받고 왔다고 했습니다.
혹시 민원실에 전영 이라는 아가씨 있나요?
중학교인가 고등학교인가 동창인 아가씨인데..
그 분이 맞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긴가 민가 하기도 했는데..
얼굴이 비슷해서 명찰이라도 있나 해서 보려 했더니 없더군요..
그 아가씨 접수 하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수수료 만원이고 면허증 직접 찾으러 올래? 집으로 등기로 받을래?"
왠 반말입니까?
서로 아는 사이라고 해도 저는 고객이고 제 입장에서 먼저 말을 놓은것도 아니구..
서로 친했던 사이도 아닌데 어이 없게 말을 놓더군요?
전 그때 기분 나빠서 대답도 안했네요..
대답을 안하니 다시 물어보는데 그땐 존댓말 쓰더라구요..
민원실 직원 교육을 어떻게 시키길래 얼굴도 못 알아보고 있는 고객한테 반말이라뇨..??
그 아가씨 고등학교땐가 저랑 싸웠는데 그 후로 저만 마주치면 욕하더이다?
학교에서건 시내에서건.. 그게 24살까진가 시내에서 만나도 욕하고 지나갑디다..
지 버릇 개 주냐고.. 참.. 황당하더이다..
그 상황에서 화내고 사과 받아 내려고 했습니다만..
시끄러워 질 것 같고.. 자기 직원이라고 감쌀것 같아서 나왔습니다만..
교육 똑바로 시켜주시고 앞으로 그런일 없게 해주세요..
면허증 찾으러 직접 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반말하기만 해봐 !!
전 영 !!! 진짜 !!! 사회 나와서 난 고객으로 경찰서 민원실 찾은거고 확실히 넌줄 모르겠다만 !!
기분 몹시 나빴다 !! 면허증 찾으러갈때는 신랑하고 가던 엄마하고 가던 해야지..
혹시라도 저 여자분 아니라고 한다 치면 더 잘못 된 일인건 아시죠?
저 여자분 아니면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고객한테 반말 한겁니다!!
인사교육 똑바로 해주세요 !!
자신이 누군지 먼저 밝히고나 반말했으면 내가 이해를 하지 !!
정말 몸도 안 좋은데 기분까지 버리고 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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