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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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 태풍의 흔적을 지우다!
작성자	경찰서운영자	등록일	2012-09-14	조회수	951
첨부파일	DSC_0475.JPG 2012-09-0313.45.52.jpg
-태풍피해 과수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서- □ 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 9. 3 경찰관, 전·의경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가 심각한 보성군 관내 과수농가 및 감자밭을 방문 복구활동을 펼쳤다. ○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피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재배농가 등 4곳을 찾아 낙과 줍기, 쓰러진 과일나무 세우기 및 폐비닐을 제거하는 등 농민들의 고충을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함께 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탰다. 무만마을 김영만씨는 “태풍피해가 워낙 커 복구가 막막했었는데 이렇게 일손을 거들어 주어 큰 힘이 되었다”고 고마워했다. ○ 노재호 서장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보성군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